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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최고 마케팅 책임자 "'오징어 게임', 전세계가 열광…자부심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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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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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안 리 넷플릭스 최고 마케팅 책임자 ⓒ곽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넷플릭스 최고 마케팅 담당자 마리안 리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리안 리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제작발표회에서 "한국이 문화의 중심에 서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최고 마케팅 담당자 마리안 리는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한국이 문화의 중심에 서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한국 창작자들의 이야기에 전세계가 열광하고 사랑에 빠지는 것을 보면 자부심을 느낀다. 넷플릭스를 이끌어 가는 자리에서 한국의 이야기를 세계에 선보일 수 있어서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에 대해 저와 세계가 보여준 사랑은 스크린을 넘었다. 전 세계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거나 코스튬 파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올해에도 이어진다"라며 "시즌2예고편을 공개했을 때 반응이 대단했다. 순식간에 넷플릭스 예고편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성기훈의 여정과 새로운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아태지역 콘텐츠 부문 김민영 VP는 "오징어 게임은 단순히 히트작을 넘어서 사회 문화적 현상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억 3000만뷰를 넘어서고 넷플릭스 역사 상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콘텐츠가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은 인간 보상, 사회적 역학이라는 것을 통해 이야기의 힘을 보여준다. 그 비전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황동혁 감독, 제작진, 배우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인 오징어게임에 전세계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김 VP는 "현재 전세계 넷플릭스 회원의 80% 이상이 한국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 한류의 인기 위에 훌륭한 작품들의 연이은 성공이 한국 콘텐츠의 저변을 넓히는 기념비적인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 저는 넷플릭스의 일원임과 동시에 한국인으로서 이런 순간을 목도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 한국의 창작자들이 만들어낸 변화를 매일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했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오징어 게임2'는 오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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