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지막’ 선언→박명수 생방송 중 “BTS 진도 너도! 좀 나와라”(라디오쇼)
작성자 정보
- 새우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 조회
- 목록
본문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BTS 진과 지드래곤에 애타는 러브콜을 보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진이랑 한 잔 하세요"라며 BTS 진을 소환했다. 이에 박명수는 "진이가 연락이 와야 말이지"라고 반응했다.
이어 박명수는 "진아 이 정도면 한 번 나와라 깔끔하게"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그는 "지드래곤도 마찬가지고"라고 하더니 "아 오늘까지 (말)하고 안 해"라고 투정을 부렸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7년 만에 'POWER'로 컴백한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라디오 출연에 대해 "올해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라고 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