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많은 후보 제치고 이름 정해”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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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태어난 지 14일 된 전복이(태명)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복이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의 모습을 보는 박수홍은 못말리는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수홍은 아기 침대 끝에 닿는 딸의 긴 다리를 보며 “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라고 감탄했다.
특히 이날 박수홍은 “돌고 돌아서 많은 후보를 제치고 당첨이 된 이름이”라며 아이의 이름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안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을 고백하며 시험관 시술에 도전,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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