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한효주 맞아? 너무 소탈한 여행 패션

배우 한효주가 실용적인 여행 룩을 선보였다.

최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Episode 1. [프][리][다][이][빙]을 한 효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효주는 프리다이빙을 배운 뒤 필리핀 마닐라로 여행을 떠났다.

이때 마닐라 공항에 도착한 한효주의 소탈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는 바람막이에 볼캡, 질끈 묶은 머리로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꾸미지 않은 패션과 민낯에도 현지 가이드는 한효주에게 “이쁘다”고 첫인사를 건넸다.

이후 한효주는 공항에서 컵라면을 먹은 뒤 다시 한번 비행기를 타고 팔라완섬으로 향했다. 한효주는 팔라완에서도 멋 내지 않은 차림으로 해수온천과 바다 프리다이빙 등을 즐겼다.

짧은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는 날, 한효주는 “데자뷔 같지 않냐”며 또 공항에서 컵라면을 먹었다. 한효주는 “한국 가기 싫어 싫어. 더 놀고 싶어 싶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독전2’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