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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너무 순한 딸에 “태교 잘하긴 했나봐”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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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너무 순한 딸에 “태교 잘하긴 했나봐” 자화자찬



사진=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너 순한 딸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9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넌 진짜 착해도 이렇게 착할 수가. 교회에서 방긋방긋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고 엄마 걱정했던 차에선 기절. 태교를 잘하긴 잘했나 봄. 순하디 순해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잘 지내보자"는 글과 함께 카시트에서 잠든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노란 옷을 세트로 맞춰 입고 단잠에 빠진 모습이 인형을 눕혀 놓은 듯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아야네는 59일을 맞아 딸의 몸을 포도로 살짝 가린 인증사진도 공개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7월 18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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