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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2' 한혜진도 실성..'콘크리트 주차장→역대급 정원' 100억 한옥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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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2' 한혜진도 실성..'콘크리트 주차장→역대급 정원' 100억 한옥 베일 벗었다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캡처[헤럴드POP=유지우기자]동네멋집2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2회에서는 유정수의 손길이 닿은 멋집 ‘8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주어진 시간은 단 30일. 유정수는 “기존의 한옥체험관에는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목표를 알렸다.

이어 김해멋집의 오픈 날이 밝아왔다. 조나단은 “잠도 못 잤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잠을 못 잘 분은 따로 계시지 않냐”며 유정수의 퀭한(?) 안색을 살폈다.

크래비티 형준은 “이리오너라”를 외치며 정문을 열었다. 뉴 멋벤져스가 경악한 오늘의 장소. 이들은 역대급 리모델링에 감탄을 내뱉었다.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캡처

한혜진은 “소름이 끼친다. 닭살이 돋았다”라 묘사, 비밀스러운 가야의 정원을 그대로 재연한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물안개 피는 연못과 우아한 처마, 가야인의 삶터가 녹아든 김해의 랜드마크 ‘명월’. “눈물이 날 것 같다”는 한혜진의 감탄이 이어졌다.

조나단은 “믿고 있었다구”를 외치며, 유정수가 공약으로 내건 ‘13만 방문객’에 긍정적인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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