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역시 금수저, 부모님과 살던 한옥 대저택 최초 공개(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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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역시 금수저, 부모님과 살던 한옥 대저택 최초 공개(최화정이에요)
(사진=‘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화정이 과거 가족과 살았던 한옥 저택을 공개했다.
9월 13일 최화정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에는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최화정의 어린시절 한옥 대저택(서울 한복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화정은 김숙과 함께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서울 북촌의 한옥집으로 향하던 중 근처 베이커리 카페를 들렀다. 최화정이 “동네 분위기가 다르다”라고 감탄하자, 김숙은 “이게 옛날에 언니 동네라는 거야? 잘 살았으니까 얘기할 수 있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이 “언니는 데이트도 이 동네에서 햇겠네? 물레방앗간 같은 게 있었나”라고 장난스럽게 묻자, 최화정은 “내가 데이트 할 때는 슬슬 강남의 시대가 열렸다. 여기서 태어나고 7살 때 이사를 했다”라고 답했다.
(사진=‘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영상 캡처)
개인 방도 있었냐는 질문에 최화정은 “기억이 안 난다. 아기 때니까. 그때는 지금처럼 아이들 방 이런 건 없었던 것 같고, 마루가 기억에 나고. 정원”이라고 말했다. 김숙이 집에 정원이 있었냐고 깜짝 놀라자, 최화정은 마당으로 정정했다.
김숙은 “이 언니야 말고 부잣집 딸이다. 내가 부잣집 딸로 소문이 잘못 났다. 딸만 다섯이어서 딸부잣집이다. 진정한 부잣집 딸을 여기서 만난다”라고 반응했다.
최화정이 살던 한옥집은 현재 갤러리가 된 상태였다. 외할머니가 살던 집 옆으로 돌계단을 따라 오르면 그림 같은 집이 나왔다. 나무도 그대로 남아 있는 최화정의 한옥집을 본 김숙은 “아씨. 집이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사진=‘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영상 캡처)
김숙은 “이거 한옥 펜션이잖아”라고 놀랐고, 최화정은 어린 시절 자신이 놀던 모습을 아버지가 지켜보던 문을 발견하고 뭉클해했다. 최화정은 뻥튀기를 매달아 뒀던 자리부터 추억을 떠올렸고, 눈시울이 불거졌다.
최화정은 “당장 어제 저녁에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날 때가 많지 않나. 근데 옛날 건 기억이 난다. 나중에 마당에다가 아빠가 미끄럼틀을 놔준 것 같다. 그때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이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라고 반응�F, 최화정은 “맞다. 그래서 우리가 맨날 그런다. 엄마 아빠가 우리 키운 거에 비해서 자식들이 참 못됐다고”라며 “외할머니는 엄마가 외동딸이다. 당시 외동딸이면 쉽지 않다. 외할머니 모시라고 아빠가 집을 해준 거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아빠도 앞서 가셨다”라고 반응했고, 최화정은 “우리는 무조건 딸 위주였다”라면서도 “인생이 덧없다. 그 젊은 날에 엄마 아빠는 다 가셨고, 나도 60이 넘어서 집을 와 보네”라고 울컥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화정이 과거 가족과 살았던 한옥 저택을 공개했다.
9월 13일 최화정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에는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최화정의 어린시절 한옥 대저택(서울 한복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화정은 김숙과 함께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서울 북촌의 한옥집으로 향하던 중 근처 베이커리 카페를 들렀다. 최화정이 “동네 분위기가 다르다”라고 감탄하자, 김숙은 “이게 옛날에 언니 동네라는 거야? 잘 살았으니까 얘기할 수 있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이 “언니는 데이트도 이 동네에서 햇겠네? 물레방앗간 같은 게 있었나”라고 장난스럽게 묻자, 최화정은 “내가 데이트 할 때는 슬슬 강남의 시대가 열렸다. 여기서 태어나고 7살 때 이사를 했다”라고 답했다.
(사진=‘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영상 캡처)
개인 방도 있었냐는 질문에 최화정은 “기억이 안 난다. 아기 때니까. 그때는 지금처럼 아이들 방 이런 건 없었던 것 같고, 마루가 기억에 나고. 정원”이라고 말했다. 김숙이 집에 정원이 있었냐고 깜짝 놀라자, 최화정은 마당으로 정정했다.
김숙은 “이 언니야 말고 부잣집 딸이다. 내가 부잣집 딸로 소문이 잘못 났다. 딸만 다섯이어서 딸부잣집이다. 진정한 부잣집 딸을 여기서 만난다”라고 반응했다.
최화정이 살던 한옥집은 현재 갤러리가 된 상태였다. 외할머니가 살던 집 옆으로 돌계단을 따라 오르면 그림 같은 집이 나왔다. 나무도 그대로 남아 있는 최화정의 한옥집을 본 김숙은 “아씨. 집이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사진=‘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영상 캡처)
김숙은 “이거 한옥 펜션이잖아”라고 놀랐고, 최화정은 어린 시절 자신이 놀던 모습을 아버지가 지켜보던 문을 발견하고 뭉클해했다. 최화정은 뻥튀기를 매달아 뒀던 자리부터 추억을 떠올렸고, 눈시울이 불거졌다.
최화정은 “당장 어제 저녁에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날 때가 많지 않나. 근데 옛날 건 기억이 난다. 나중에 마당에다가 아빠가 미끄럼틀을 놔준 것 같다. 그때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이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라고 반응�F, 최화정은 “맞다. 그래서 우리가 맨날 그런다. 엄마 아빠가 우리 키운 거에 비해서 자식들이 참 못됐다고”라며 “외할머니는 엄마가 외동딸이다. 당시 외동딸이면 쉽지 않다. 외할머니 모시라고 아빠가 집을 해준 거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아빠도 앞서 가셨다”라고 반응했고, 최화정은 “우리는 무조건 딸 위주였다”라면서도 “인생이 덧없다. 그 젊은 날에 엄마 아빠는 다 가셨고, 나도 60이 넘어서 집을 와 보네”라고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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