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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20주 산모 몸무게 46kg “입덧 때문...둘째도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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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20주 산모 몸무게 46kg “입덧 때문...둘째도 공주님”



 


이정현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5주년 특집 첫 번째 편으로 꾸며졌다. '편스토랑'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 속 반전 매력, 먹방과 쿡방을 넘나드는 재미, 출시 상품의 수익금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까지 선사하며 5년 동안 금요일 저녁을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다.

이날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MC 붐 지배인, 평가단장 이연복, 어남선생 류수영, 만능여신 이정현, 비타민MC 효정, 스페셜MC 이현이-김재원이 함께했다. '편스토랑' 1회부터 함께하고 있는 이연복 셰프는 "요즘 방송 프로그램이 5년이나 함께하기 쉽지 않은데 '편스토랑'이 벌써 5주년이다"라며 "10주년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 역시 "제가 결혼하고 나서 '편스토랑'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그때는 아이가 없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둘이 돼서 너무 기쁘고 좋다. 저의 인생 2막을 '편스토랑'과 함께한 것 같다. 정말 가족 같은 방송이다"라며 '편스토랑'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전했다.

'편스토랑'의 얼굴 류수영 역시 5주년 특집을 위해 오직 '편스토랑'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을 준비했다. 이날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는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대세 문짝남 배우 김재원과 왕성하게 활동 중인 만능 예능인 이현이가 스페셜MC로 함께했다.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은 등장부터 압도적인 기럭지를 자랑하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여기저기서 "런웨이인 줄 알았다", "역시 모델은 다르다"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이날 이정현은 임신 20주기임에도 불구하고 체중 46kg에 불과했다. 이정현은 "입덧을 너무 심하게 해서 그렇다. 살이 3kg 쪘다가 4kg이 빠졌다“면서 구토로 인해 음식을 섭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잠시 후 이정현은 초음파 검진을 받다가 "우리 공주님 한 번만 보여주세요"라며 둘째 성별도 딸임을 알렸다. 의사는 아이는 잘 크고 있지만 산모의 건강을 위해 몸무게를 더 찌울 것을 조언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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