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영 오늘(13일) 부친상, 뇌출혈 투병 8개월만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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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 오늘(13일) 부친상, 뇌출혈 투병 8개월만 비보
[뉴스엔 박아름 기자] 윤진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배우 윤진영 부친 故 윤성기 씨는 뇌출혈 투병 중 9월 13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의 빈소는 경상북도포항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월 15일 오전 6시 30분이다.
윤진영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장지는 금강사 추모관으로 알려졌다.
윤진영은 지난 1월 9일 자신의 SNS을 통해 병상에 누워 있는 아버지 손을 잡은 사진과 함께 부친이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윤진영은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연기자로 전향, ‘경관의 피’ ‘블랙머니’ ‘한산: 용의 출현’, ‘소년들’ ‘올빼미’ 등 영화와 ‘푸른거탑 제로’ ‘한상거탑’ ‘따뜻한 말 한마디’ ‘연남동 패밀리’ ‘피노키오’ '신의 퀴즈 시즌4'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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