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멘트” 정해인·정소민 ‘엄친아’보다 더 핫한 열애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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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멘트” 정해인·정소민 ‘엄친아’보다 더 핫한 열애설[종합]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해인 정소민이 열애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로 커플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정해인 정소민은 최근 깜짝 열애설에 휩싸였다.
정해인 정소민은 지난 8월 17일 첫 방송된 '엄친아' 속 남다른 케미로 열애설을 야기시켰다.
이에 정해인은 지난 9월 11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베테랑2' 개봉 관련 인터뷰에서 "정소민과 실제 열애 중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만큼 케미스트리가 좋다는 것"이라면서도 "노코멘트 하겠다"고 알쏭달쏭한 답변을 내놔 의문을 증폭시켰다. 정해인은 해당 인터뷰에서 "'엄마친구아들'은 역대급 현장"이라면서 "정소민 씨와 나이 차이도 한 살 밖에 안 나고, 소꿉친구란 설정이다 보니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친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저도 정소민 씨도 외향적인 사람이 아닌데 내향적인 사람들끼리 친해지는 그 바이브가 있다. 친구처럼 편해진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뒤이어 정해인 정소민이 9월 24일 패션지 촬영을 위해 함께 발리로 출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드라마 홍보를 위해 주연 배우들이 커플 화보 촬영을 하는 건 자주 있는 일이지만 드라마 종영 후 또 한번 커플 화보를 촬영하는 일은 이례적이기 때문에 두 사람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가 쏠렸다.
이 가운데 정소민은 9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 VIP 시사회에 참석해 가뜩이나 뜨거운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정소민은 "'베테랑2' 화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 외에도 정해인 정소민의 심상치않은 기류는 곳곳에서 포착됐다. 지난 8월 26일 '엘르 코리아'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정해인이 정소민을 자신의 휴대폰에 '예쁜 토미니'라고 저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정해인은 "전화번호부에 '예쁜'이 적힌 건 태어나서 네가 처음이다. 이걸 못 찾을 수 없다. '예쁜'으로 저장된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하면 정해인은 지난 8월 13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어제 촬영장에서 정소민과 캐릭터 배석류가 바뀐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카메라가 안 돌아가는데 과격한 스킨십이라든지 다리가 올라온다든지"라며 정소민의 실체를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정해인 정소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두 사람이 실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엄마친구아들’은 기대에 못 미치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6%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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