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의상 맞는 이효리X20살 몸무게 비 ‘올 타임 섹시스타’[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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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의상 맞는 이효리X20살 몸무게 비 ‘올 타임 섹시스타’[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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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이효리와 비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섹시 스타’ 타이틀을 갖고 있다.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전성기 때의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효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며 본업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 방송 전부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은 이효리. 방송 후에는 그의 말 한마디, 행동, 의상까지 모든 게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가 20년 전에 입었던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이 다 같이 모여 포스터 촬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개인 포스터 촬영에서 이효리는 히트곡 ‘텐미닛’ 활동 당시 입었던 스타일의 의상을 입었다.
배와 등을 화끈하게 노출한 톱과 로우라이즈 카고 팬츠를 입어 그때 그 시절을 재현했다. 이효리는 “20년 전 걸 입으려니까 어렵다”고 했지만 20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비주얼을 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다.
이뿐 아니라 이효리는 과거 썼던 모자와 비슷한 모자까지 착용하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최고의 포즈를 만들어냈다. 이에 이효리는 사진을 보고“힙해 보인다. 그리고 20대 같이 보인다. 가리니까”라며 크게 만족해 했다.
마치 20년 전 ‘텐미닛’ 무대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비주얼이었다. 이효리는 평소 요가를 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데 꾸준히 한 만큼 45살인데도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배우 김태희 남편인 가수 겸 배우 비도 오랜 시간 철저한 몸매관리로 올해 42살이지만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 딸의 아빠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비는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비는 2020년 철저한 식단과 운동으로 10kg을 감량해 데뷔 시절 몸무게로 돌아갔다. 당시 비는 “10kg 빼기 성공.. 20살 때 몸무게. 3개월이나 걸렸는데 드디어 데뷔 때 체중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는 평소에서 늘씬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했는데 10kg을 감량해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10kg을 감량하면서 했던 운동법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비는 “여러분들에게 추천하는 운동이 타바타"라며 "20초 동안 아주 강력한 운동을 하고 10초를 쉬는 것이다. 근데 이거 하면 진짜 근육은 육포가 된다"고 밝혔다.
또한 점심 식단으로 닭 가슴살 150g, 샐러드, 사과 반 쪽, 고구마 반 개, 아몬드 6알, 곤약 간식과 저녁 식단으로 계란 1개, 사과 반쪽이라고 식단을 공개하며 ‘나는 그냥 소다’라고 생각하라고 했는데 따라하기 쉽지 않은 다이어트였다.
하지만 비는 엄격하게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20살 몸무게로 돌아가는데 성공했고 지금도 ‘성수기’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효리 또한 오랜 시간 연예계를 떠났을 때도 꾸준히 요가를 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고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다시 한 번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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