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free tracking
 

  • 축구
  • 농구
  • 야구
  • 배구
  • 기타
  • 프리뷰
  • 프리미엄
  • 해외
  • 오늘연예
  • 오늘이슈
  • 오늘유머
  • 오늘운세
  • 오늘포토

'N차 이혼설' 지연♥황재균, 침묵만이 답은 아니다 [TEN피플]

작성자 정보

  • 벳프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N차 이혼설' 지연♥황재균, 침묵만이 답은 아니다 [TEN피플]



그룹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KT 위즈)의 이혼설이 계속해서 불거지며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 지연과 황재균은 입을 열지 않고 있어 관련 추측만 쏟아지는 상황이다.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은 지난 6월25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KT 위즈의 경기를 중계하던 중계진 중 한 명인 이광길 해설위원이 "황재균 이혼한 것 아냐. 국장님한테 이야기 들었다"고 말한 것이 불씨가 됐다.

당시만 해도 지연과 황재균 부부는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함께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는 등 불화의 조짐도 없었기 때문에 뜬금 없이 제기된 이혼설은 파장이 컸다. 야구 관계자의 입에서 나온 만큼 출처의 신빙성도 높았던 탓에 연예계와 야구계 큰 이슈였다.

이혼설 불은 지연의 측근이 껐다. 지연이 데뷔해 티아라 활동할 당시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이 측근은 지연의 이혼설에 고개를 저었다. 그는 "지연 본인에게 확인했으나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부 사이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선을 그었다.

당시만 해도 이같은 해명에 이혼설이 사그라드는 듯 했지만, 이후 지연이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맞아 티아라 히트곡 '거짓말'을 올리자 재차 이혼설이 고개를 들었다. 또, 최근 황재균이 새벽 한 술집에서 포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또 한번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

이번에는 황재균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됐다. 황재균이 간 술집이 '헌팅 포차'였다며 유부남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이 아니었냐는 지적에 이어 KT 위즈가 가을야구 진출 갈림길에 있는 상황 속에서 팀 내 최고참 선수인 황재균이 이른 아침까지 술집에서 유흥을 즐기는 것이 옳냐는 비판도 쏟아졌다.

이에 한 민원인은 'KBO 총재는 KT위즈 황재균의 헌팅포차 새벽 술자리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그에 따른 엄중한 처분을 내려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민원을 접수하기도 했다. 해당 민원인은 황재균이 최근 허리 이상으로 경기에서 빠진 것을 비롯해 유부남으로서 새벽 6시에 술집에서 포착된 것은 부적절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안은 더욱 확대돼 황재균이 포착된 술집이 헌팅 포차였는지, 아니었는지를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해당 술집이 헌팅 포차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지만, 이와는 별개로 황재균이 시즌 중 술집에서 포착된 것에 대한 비판은 여전히 존재한다.

지연-황재균 부부/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세 달째 이혼설과 관련된 구설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연은 말이 없다. 게다가 공교롭게도 이혼설이 불거진 시점을 기준으로 황재균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던 유튜브 채널은 업로드가 멈춰진 상황이다. 해당 채널은 지연과 황재균이 신혼생활 브이로그 콘텐츠가 대부분이었다. 당시 지연은 구독자들의 양해를 구하면서 "개인 사정"으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혼설이 불거지기 전만 해도 황재균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던 지연인 만큼 여러 정황상 두 사람의 관계가 예전같지 않다는 뤼앙스가 읽히는 것이 사실이다. 예전처럼 부부 인증샷 한 장이면 이혼설을 불식시킬 수 있고 불필요한 구설에 오르지 않을텐데 두 사람 모두 관련해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황.

지연과 황재균이 이혼설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취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코 단순하지 않은 것이 사람 관계인데, 부부 사이의 관계는 오죽할까. 게다가 부부의 일은 부부만 알기 때문에 섣부르게 제 3자가 판단할 수 없는 문제다. 두 사람이 입을 열지 않는 상황에서 지연-황재균 부부의 사생활에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만, 대중적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연-황재균 부부인 만큼 적절한 시기가 됐을 때는 관련 입장을 전하는 것이 대중에 대한 예의라는 시각도 일리가 있다. 벌써 세 달째 두 사람의 이혼설이 연예면 상단을 수 차례 메우며 대중의 이목이 쏠린 상황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302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