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측 “故이선균 사건과 무관..고인·유족에 사과” (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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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측 “故이선균 사건과 무관..고인·유족에 사과” (공식)[전문]
[OSEN=수원, 조은정 기자]'슈퍼팀'은 역시 '슈퍼팀'이었다. 부산 KCC가 끝내 왕좌에 오르며 프로농구 새 역사를 작성했다.부산 KCC는 5일 오후 6시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5차전에서 수원 KT를 88-7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KCC는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거머쥐며 통산 6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의 정상이다.KCC 허웅이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2024.05.05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허웅 측이 전여친의 반박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9일 허웅 법률대리인 김동형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허웅과 소속사의 입장을 전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지난 27일, 법률대리인 김동형 변호사를 통해 서울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가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허웅의 입장을 함께 전했다. 허웅은 “지난 며칠간 저의 일로 인해 국민 여러분과 팬 여러분께 심려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니다. 현재 상대방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이에 관해서는 수사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로 대응 중이다”라고 말했다.
허웅은 “저는 상대방의 사실무근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 수사 결과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더 이상의 입장을 내지 않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국민 여러분께 제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끝으로 본 사건과 무관함에도 저희로 인해 불필요하게 언급된 고 이선균 님 및 유족, 고인을 사랑한 팬분들과 그 소속사에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하 소속사 키플레이어에이전시 보도자료 전문.
안녕하십니까.
허웅 선수의 에이전시인 키플레이어에이전시입니다.
지난 27일, 법률대리인 김동형 변호사를 통해 서울강남경찰서 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가해자들에 대한 고 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허웅 선수 입장을 말씀드리오니 보도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며칠간 저의 일로 인해 국민 여러분과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상대방의 주장은 사 실과 다르며 이에 관해서는 수사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로 대응 중입니다. 저는 상대방의 사실무근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기보 다는 수사 결과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더 이상의 입 장을 내지 않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국민 여러분께 제 입 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본 사건과 무관함에도 저희로 인해 불필요하게 언급된 고 이선균 님 및 유족, 고인을 사랑한 팬분들과 그 소속사에 사 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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