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어제 남편 비행기가 마지막…이미 기사 많이 나고 있는데 발 묶일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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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어제 남편 비행기가 마지막…이미 기사 많이 나고 있는데 발 묶일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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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가족들과 힐링타임을 가졌다.
5일 이윤지는 "아빠 합류해서 편하게 밥 먹었냠냠"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윤지는 "어제 라쏘 아빠가 탄 비행기가 거의 마지막이었나봐요. 그 뒤로 쭉 결항. 랜딩이 무지 어려웠다는데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릴 따름이랍니다. 이미 기사가 많이 나고 있는데.. 발이 묶일까 걱정"이라 했다.
이윤지는 비바람이 불어 비행기가 뜨기 힘든 상황 속 고생하는 항공 관련직에 대한 우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5월에 영화 '드림팰리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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