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세븐♥이다해 결혼식, 김준호‧조세호 사회→태양‧거미‧바다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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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븐♥이다해 결혼식, 김준호‧조세호 사회→태양‧거미‧바다 축가
이미지 원본보기▲ 세븐(왼쪽), 이다해 커플 웨딩사진. 제공|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세븐(최동욱, 39), 배우 이다해(변다혜, 39) 커플이 화려한 사회, 축가 라인업의 축하로 부부가 된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세븐, 이다해는 5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8년 열애 끝에 이날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의 참석 속에 비공개 예식으로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은 시상식급 사회, 축가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 조세호가 동시에 맡는다. 연예계 최고의 재담꾼 김준호와 최근 절정의 예능감을 자랑하는 조세호 두 사람이 각각 1부, 2부 사회를 맡아 웃음 넘치는 결혼식을 이끌 예정이다.
축가는 가수 태양, 거미, 바다가 맡았다. 세 사람 모두 세븐-이다해 커플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태양, 거미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두터운 우정을 쌓아온 바 있다. 또한 바다는 딸, 세븐-이다해와 자신의 집에서 '결혼 축하 파티'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과 특급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제 여자친구 이다해와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다해 역시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고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세븐, 이다해 결혼식 사회를 맡은 김준호(왼쪽), 조세호. ⓒ스포티비뉴스DB
이미지 원본보기▲ 세븐, 이다해 결혼식 축가를 맡은 태양, 거미, 바다(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DB, 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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