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박은빈, 앞머리 올려 묶고 “내가 더 깜찍하고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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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박은빈, 앞머리 올려 묶고 “내가 더 깜찍하고 귀여워”
자신감 폭발한 박은빈의 모습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유턴하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FGC그룹 콘텐츠 팀에 노예계약으로 붙잡힌 보조작가 오동희(박은빈)가 FGC그룹 본부장 한성준(이태환)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앞머리를 올려 묶고 노트북 앞에 앉은 오동희는 최작가가 작품을 완성했다는 소식을 듣곤 “최작가님은 언제 다 쓰셨데요? 아무래도 내가 너무 불리하다”고 하며 “그래도 제가 더 깜찍하고 귀여워요”라고 한다.
이에 한성준이 “지금 그걸 위안이라고 하는 겁니까? 작가가 더 귀엽고 깜찍해서 어디다 쓸 거냐”고 묻자 오동희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무 말이나 막 해보는 거다”고 한다.
“스트레스 받아서 가슴이 터질 것 같다”고 하며 짜증을 내던 오동희는 한성준이 싸 준 쌈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먹고 있던 것을 깨닫고 “이제부턴 제가 먹을게요. 정신이 없어서”라고 당황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 “오동희 애기다 애기”, “아기 토깽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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