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2년도 안됐는데…선우은숙 "♥유영재에 선물 못 받아…서정희 연애 부러워"(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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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2년도 안됐는데…선우은숙 "♥유영재에 선물 못 받아…서정희 연애 부러워"(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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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이 열애를 밝힌 서정희를 부러워하며 재혼한 남편 유영재와 비교한다.
19일 MBN '동치미' 측은 "선우은숙, 이영화, 서정희, 김국환 등이 출연해 '여보, 돈 좀 모아놓은 거 있어?'라는 주제로 속풀이 토크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서정희는 6살 연하의 재미교포 건축가 김태현을 남자친구로 처음 소개했다. 두 사람은 30년 정도된 가족의 친분으로 인연이 돼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할 당시 김태현이 살뜰하게 챙겼다고. 그 이후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다.
서정희는 이날 방송에서도 남자친구에 대해 자랑한다. 김태현에 대해 "본인에게 인색하다. 20년 동안 미용실에 간 적이 없다. 본인이 자른다"며 "남자친구가 자기를 뺀 모든 사람에게 잘한다. 서로의 생일도 그냥 통과하자고 했는데, 절대 그냥 안 넘어간다"고 말한다.
이어 서정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사현장에 같이 있어서 옷도 머리도 엉망인데, 어느새 식당도 예약해두고 꽃이랑 케이크, 선물까지 다 챙겨준다"고 해 듣고 있던 선우은숙의 부러움을 산다.
선우은숙은 "나는 아직 (유영재에게) 선물 한 번도 못 받아봤다"고 투정한다. 이에 MC 최은경은 "6시간 줄 서는 식당 감자탕 받으셨잖다"고 대꾸한다.
선우은숙은 2007년 배우 이영하와 이혼한 후 2022년 10월, 4살 어린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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