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곽시양 결별 후 심경 "나한테 질려"…애인 없는 생일 보내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곽시양과 열애를 끝낸 임현주가 최근 심경을 드러냈다.

임현주는 지난 8일 본인 채널에 일상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임현주는 메이크업을 하면서 "제가 지금 언젠가부터 같은 스타일만 하고 있더라. 뭔가 옷에 대해 관심도 예전보다 없어졌고, 화장도 맨날 똑같이 연하고, 청순한 느낌을 좀 추구했다. 하던대로 똑같이해서 오늘 좀 스타일을 변신해보려고 한다"고 의지를 보였다.

본인과 상반된 이미지를 해보고 싶다는 임현주는 "시도를 못했는데 요즘에 약간 저의 스타일에 질리다보니까 협의점을 찾아보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변화에 도전하는 과정을 예고했다.

임현주는 헤어샵부터 방문해 컬러에 변화를 줬고, 메이크업 제품을 다양하게 구매했다. 메이크업 스타일에 변화를 준 임현주는 올블랙 패션으로 외출했고 스스로를 "분위기있는 다크걸"이라고 표현했다.

다른 날 임현주는 남사친, 여사친들과 모여 생일을 보냈다. 임현주는 생일 소원으로 친구들과 단체게임을 요청했고, 시끌벅적하게 게임을 진행했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 5일, 공개열애 중이던 곽시양과 결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