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YG 개별 계약 불발' 후 첫 '단독 인터뷰'…"나 자신 믿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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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YG 개별 계약 불발' 후 첫 '단독 인터뷰'…"나 자신 믿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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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개별 재계약 불발 후 첫 개인 행보로 대만 패션지 커버를 장식,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리사는 엘르 타이완 2024년 1월 화보, 단독 글로벌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블랙핑크로서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역사를 세운 리사. 이후 YG와 블랙핑크의 팀 재계약을 통해 완전체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심은 동시에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열린 행보를 보여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바쁜 스케줄을 마무리한 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는 리사는 새로운 도전으로 프랑스어를 배우고 싶다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도 그럴 것이 리사가 지난해 수 차례에 걸쳐 프랑스 재벌가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불거졌기 때문.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식당에서 포착되거나 가족 여행을 떠나는 등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특별한 입장을 내놓은 바 없다.
리사가 프랑스어를 배우고 싶은 이유는 조카가 태국어를 하지 못 하고 프랑스어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리사는 "조카와 대화하려면 프랑스어를 배워야 한다"며 웃었다.
월드투어를 돌면서 시간 날 때마다 여행을 준비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한다는 리사. 특히 어머니와 함께 여행하거나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일상을 즐기는 모습에서 '월드 스타'의 소탈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이 엿보였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등 다방면에서 출중한 재능을 갖춘 팔방미인 리사는 지금도 여전히 연습하며 역량을 키워나간다고 했다. 모든 퍼포먼스에 있어서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달려온 리사가 지금에 이를 수 있는 원동력인 것.
K팝을 넘어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스타로 거듭난 리사는 "자신을 믿으라"는 말로 자신을 바라보는 팬들과 후배 아티스트에게 용기를 심었다. 그는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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