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휠체어 탄 모습에 눈물 "왜 이 고생을 해야 하는지"
작성자 정보
- 마시멜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3 조회
- 목록
본문
서장훈, 휠체어 탄 모습에 눈물 "왜 이 고생을 해야 하는지"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서장훈이 눈물을 보인다.
7일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측은 "강아지 보조기와 휠체어를 만드는 15년 차 '댕댕이 휠체어 아저씨' 이철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그려진다"고 예고했다.
이철은 직접 개발한 휠체어와 보조기를 통해 많은 강아지들에게 다시 걷는 기적을 선물했다. 특별한 후원과 기부까지 더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이철은 100% 수작업, 수십 가지의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상상 초월 '동물 휠체어' 세계를 소개한다. 강아지마다 제각각 다른 걸음걸이와 체형을 고려해 일일이 손수 측정하고, 섬세한 제작 과정을 거친다고. 경추·척추·무릎·발목까지 세분화 된 '강아지 보조기' 세계도 설명된다.
"크게는 코끼리부터 작게는 다람쥐까지 휠체어를 만들어봤다"는 이철은 다리 다친 코끼리를 위한 의족부터, 한 초등학생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었던 다람쥐 휠체어 제작 비하인드를 풀어낸다.
전부 수작업으로 완성된 휠체어 가격을 비교적 낮게 책정한 이철은 "강아지들이 이곳에 오기까지 병원 치료와 수술을 거치며 이미 많은 비용을 쓰게 된다. 마지막 희망으로 찾아오는 만큼, 보호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낸다.
한 달 평균 휠체어 100개·보조기 70개를 제작하고 있다는 이철에게 서장훈은 "생각보다 아프고 힘든 아이들이 많다"고 안타까워한다.
이어 불의의 사고로 뒷다리가 마비된 유기견 무강이의 첫 휠체어 적응기가 그려진다. 임시 보호자는 사비를 들여 휠체어를 선물한다. 앞다리를 장비에 끼우는 순간, 낯선 감각에 겁을 먹고 무강이가 몸부림친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왜 이런 고생을 해야 하는지"라며 눈물을 쏟는다.
방송은 8일 오후 9시 55분.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김예나 yen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