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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승기, 빅플래닛에 해지 통보…"지난달 결정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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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승기, 빅플래닛에 해지 통보…"지난달 결정된 사안"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빅플래닛)에 전속계약 해지 수순을 밟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이승기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이승기는 소속사의 전속계약 위반을 이유로 지난 3월 말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전속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됐다는 입장이다.


이승기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 배경에는 스태프 비용 미지급 문제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기 측은 "소속사를 둘러싼 각종 이슈와 일부 정산금 미지급 상황 속에서도 신뢰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했으나, 연예활동 지원과 스태프 및 외부 업체에 대한 비용 지급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비용이 미지급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향후 일정과 관련해 기존 스케줄을 차질 없이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팬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빅플래닛은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로, 최근 태민과 더보이즈에 이어 비비지, 이무진, 비오까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아티스트 이탈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별 계약 조건에 따라 협의·조정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일부 의혹을 부인했으나 잇단 이탈 조짐 속에 레이블 전반의 신뢰 문제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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