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음식 손으로 먹는 첫째 드림이에게 분노 "초등학교 4학년인데"(하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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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음식 손으로 먹는 첫째 드림이에게 분노 "초등학교 4학년인데"(하하버스)
하하가 음식을 손으로 먹는 첫째 드림이에게 화가 났다.
4월 11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삼척 중앙시장을 방문한 하하와 별 가족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 가족은 삼척 중앙시장에서 장칼국수를 먹었다.
이날 첫째 드림이는 식사 도중 양말을 벗고 양말 만진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었다.
하하는 "손으로 먹지 말아라. 네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음식을 손으로 먹으면 그게 되냐"며 성질을 부렸다.
이에 별은 "여보. 항상 화가 나면 우리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자"라고 다독였다.
하하는 "우리 엄마가 그랬을까"라며 가까스로 진정하려 했지만, 하하는 실수로 바지에 물을 쏟았다.
이에 셋째 송이는 "아빠 쉬했네. 쉬쟁이래요"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하하버스'는 하하, 별, 그리고 삼남매가 하하버스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 여행길에 나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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