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5월16일 웨딩마치...4년 사랑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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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5월16일 웨딩마치...4년 사랑 결실
"엄마가 있었다면 더욱 기뻤을 것", 최준희의 인생 2막
상대는 힘든 시간 곁 지킨 예비신랑 11살 연상 회사원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저희 결혼합니다. 꼭 와주셔서 이 약속의 순간을 기억해주세요."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겸 패션모델로 활동 중인 최준희(23)가 오는 5월 16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 장소는 서울 강남의 L호텔 그랜드 볼룸.
신랑은 4년간 교제해온 11살 연상의 회사원 김 모씨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며 평생을 약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최준희의 최측근에 따르면, 예비신랑 김 씨는 화려한 직업군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고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다. 특히 최준희가 건강 문제와 대중의 시선으로 힘들어할 때마다 묵묵히 곁을 지키며 큰 버팀목이 돼 준 인물로 전해졌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예비신랑 김 씨는 준희 씨가 심리적으로 외롭고 지쳐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준 사람"이라며 "연인이자 친구, 가족 같은 존재"라고 귀띔했다.
최준희는 어린 시절 부모를 모두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어머니 최진실을 비롯해 가족사를 겪으며 세간의 안타까움을 샀고, 성장 과정에서도 루푸스 투병 등 건강 문제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고 최진실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대중의 이중적인 시선을 감당해야 했다. 하지만 그는 주저앉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며 당당히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과거 96㎏에서 41㎏까지 체중을 감량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후 성형 수술 과정과 회복기를 SNS를 통해 솔직하게 공개해왔다.
최근 진행한 눈 성형 수술 후기 역시 직접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서는 부쩍 예뻐진 외모의 이유에 관심을 보냈지만, 그 배경에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설렘과 사랑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단순히 비주얼의 변화가 아닌, 자신감과 에너지로 무장한 내면의 성장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결혼은 오빠인 최환희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매는 어린 시절의 상처를 함께 견디며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가족이 돼 왔다. 최환희 역시 동생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최준희는 주변에 "엄마가 곁에 계셨다면 이 세상 누구보다 더 행복해하셨을 것"이라는 말을 전하며, 부모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동시에 "이제는 제 삶을 더 단단히 꾸려가고 싶다"는 뜻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픔과 상처의 시간을 지나, 사랑으로 새로운 가정을 일구게 된 그의 선택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사랑도, 몸도, 무대도, 인생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져 온 최준희는 결혼과 함께 '고 최진실의 딸'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한 사람의 여성으로, 한 가정의 아내로 또 다른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엄마 아빠 없이 자랐지만 꿋꿋이 성장해 마침내 자신만의 가정을 이루게 된 그의 봄날이 따뜻하게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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