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식비만 400만 원' 김지선, 결국 폐업 선언 "버티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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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식비만 400만 원' 김지선, 결국 폐업 선언 "버티기 힘들었다"
김지선 "시누이가 남편 소개 시켜줘"
대학로 맛집에서 문 닫기까지 '휘청'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김지선이 자영업을 하다 폐업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엄쇼'에서 '떡볶이가 소울푸드인 엄마들이 인정한 대학로 3대 떡볶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윤민희, 김지선이 출연해 대학로를 걸었다.
김지선은 "남편을 여기서 만났다. 남편이 대학로에서 가게를 하고 있을 때 내 동생이랑 시누이가 회사 친구였다. 시누이가 '제 친오빠 만나 보실래요?'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남편과 함께 운영한 음식점이 있던 곳으로 향했다.

김지선은 오징어 보쌈 요리를 판매했다고 말하며 "여기가 옛날 우리 가게였다. 진짜 맛있었는데 오징어 값이 6배가 올라서 도저히 운영하기가 어려워 막을 내렸다. 결국 버티기 힘들었다. 대학로 맛집으로 꼽혔었다"라고 씁쓸한 고백을 했다.

앞서 김지선은 한 달 식비에 대해 "냉장고도 무려 다섯 대가 있다. 아이들이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뭔가 태풍이 지나가듯이 후루룩 나간다. 우유도 1.8리터짜리 손잡이 잡는 것 그걸 앉아서 벌컥벌컥 마신다. 고깃집은 되도록 안 간다. 그래서 고기를 사면 진짜 무슨 잔칫날처럼 고기가 산처럼 싸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선은 2003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둔 다둥이 엄마로 특히 둘째 아들은 래퍼 시바(SIVAA)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둘째 아들에 대해 "수능과 전혀 상관없는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하고 싶은 일, 올인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말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시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실 저는 사회공포증이 심해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공연장에 설 때는 약을 먹고 무대에 오르곤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음악은 제게 단순한 꿈이 아니라 치유이자 언어입니다. 겉모습이나 편견이 아닌 제 음악과 사람으로서의 진심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가 김지선이라고 하지 않은 이유는 어린 시절 부끄러운 행동도 많이 하고 방황도 하면서 자라왔기에 혹시라도 제 행동 하나로 인해 비난의 화살이 저희 어머니에게 향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