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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이서진, 이승기♥이다인 '의절' 속사정 "청첩장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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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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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이서진, 이승기♥이다인 '의절' 속사정 "청첩장 못 받아"


이미지 원본보기0000421774_001_20230410184702164.jpg?type=w540▲ 이선희(왼쪽), 이서진. 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선희, 배우 이서진이 애꿎은 '이승기 손절설'에 휘말렸다. 진실은 달랐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 배우 이다인(이라윤, 31)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화려한 하객들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 이다인뿐만 아니라 이다인의 모친 견미리, 언니 이유비 등 '스타 가족'의 행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하객이 몰려들었고, 레드카펫이나 시상식을 연상시킨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이승기와 오랜 시간 친형제처럼 지낸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서진, 이승기의 오랜 스승으로 널리 알려진 이선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때문에 이후 두 사람이 이승기를 이른바 '손절'한 것은 아니냐는 '의절설', '손절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선희, 이서진 모두 이승기, 이다인 부부로부터 결혼식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 초대받지 않은 결혼식이었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이었다.

이들 두 사람은 이승기와 음원수익 미정산 갈등을 빚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반면 이승기는 후크테인먼트를 나와 앞서 자신이 설립했던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를 통해 독자 활동 중이다.

이승기, 이다인은 행복한 결혼식으로 뜻밖의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결혼식 직후에는 이다인이 다소 펑퍼짐한 드레스를 입었고, 커다란 부케로 배를 가리는 등 신부들과 다른 모습이었다는 지적 때문에 '혼전 임신설'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결혼식 사흘 만에 이승기, 이다인 양측이 "사실무근"이라며 혼전 임신설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이승기, 이다인은 2년여 열애 끝에 지난 7일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이승기, 이다인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했고, 이다인은 "어제 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 할 수 있었다. 평생 보답하며 살겠다"라고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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