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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업소다녀와서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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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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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동생들 오랫만이야, 직장에서 공사하고 뭐 이것저것하느라 너무바빴고 돈도 궁해서 통 가질못했다.
사실 그전에도 갈수는 있었지만
예약시간이 너무늦어서 못가기도했고, 아가씨 생리기간이라 못간것도있고 ㅠㅠ
 

태국오피나 가야겠다하고 예약카톡을 했더니 간만에 내가원하는시간에 예약이 가능하대서 다녀왔어. 40분 1샷코스를 끊었지.
올라갔더니 역시나 나를반겨주는 푸잉이.

얼굴을 많이손댄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보면볼수록 태국특유의 이목구비는 보이지않아서 너무좋다.
옛날 유명했던 러시아 야동배우같이생겼는데 이름은 기억나지않으니 패스.

현관에서부터 끌어안아주며 오랫만이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쇼파에 끌려가다싶은 모양새로 침대에 던져졌어.
올라타서 키스를 후려갈기길래 몸을더듬거리며 그 애무를 즐겼지.
애인보다도 더 농익은 키스와 애무에 정신이나갈거같을때쯤 바지를 벗기기려하더라구.
일어나서 윗옷을벗으며 샤워하러가자고 말했더니
내앞에 무릎꿇고앉아서 바지를 그대로 내리더니
내 귀두에 뽀뽀를 하고 입에머금기 시작했어.

나야 뭐 늘 집에서 샤워를하고오고, 그것또한 알고있는 친구이기에 가만히 냅뒀지.
얘 특징이 아이컨텍을 너무잘한다는거야.
아래에서 열심히 핥고빨고 섹시한눈매로 쳐다봐주면 아주 죽어나는거지.
그렇게 5분정도를 빨리면서 나머지옷을 다 벗어던졌어.

옷을 벗어던지니 나를 침대로 밀쳐서 눕게만들고
자기도 입고있던 슬립을 벗어던지더니
덮치듯이 침대위로올라와 애무를시작.
뭔일로 이렇게 급하게하는거지?? 라는 생각도잠시 콘돔끼우고 젤바르고 집어넣더라구 ㅋㅋ

그렇게 시작한 여상위자세에서부터 가위치기,정자세 등등 여러자세를 하다가 발사기미가 보이길래 다시 여상위로 변경.
타이밍에 맞춰서 허리를 같이 흔들어주기에 나도 열심히 박다가 싸려했지.
근데 이친구가 너무 격렬하게 흔들어서 그 싸는순간에 자지가 빠졌는데 콘돔은 보지안에 들어가있고 정액은 갈곳을 잃은채로 내 배위에 슉슉 나와버렸어.
조임이 너무심해서 콘돔이 빠짐 ㄷㄷ

안에다가 마무리를 못한게 미안했는지 자지를 위아래로 훑터주면서 마지막여운까지 느끼게끔해주더라. 

웃으면서 콘돔을 빼고 물티슈로 닦아준다음 나한테 팔베개를 하면서 즐거운 키스타임을 즐겼지.

한 2분쯤 헐떡이던숨이 차분해질때쯤,
갑자기 꼭지를 빨기시작하더니 대딸을 시작하는데.
왜그러지?? 라고 생각했던 순간 떠오르는 기억이.

저번에 60분짜리 1샷1핸드 코스끊었을때
1핸드는 안했거든.
이친구가 너무 피곤해보이기도하고, 1샷하고나서 나한테 팔베개하고 잠깐 쉬었거든.
잠깐 졸아서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안절부정했었는데 ㅋㅋㅋㅋ 그때 못했던걸 기억하고있었나봐??

그래서 그마음씨가 맘에들어서 몇만원 더 쥐어줬어. 태국오피에서 이렇게까지 해주는 친구는 없었거든 ㅋㅋㅋ

그렇게 예기치못한 두번의 발사 후 같이 샤워를하러갔지. 샤워하면서도 부스안에서 샤워BJ를 해주는데 또 발딱서가지고 좀 곤란해서 같이 피식 웃다가 샤워마무리하고 나왔어.

아 맞다, 저번에 음식뭐좋아하는지 이야기하다가
이친구가 삼겹살 좋아한다길래
나중에 쉬는날 삼겹살사준다했더니 번호를 달라하더라고?? 이렇게 업소에서 번호따여본건 처음인지라, 이걸 줘도되나 고민하다가 샤워하고 나와서 번호교환했어 ㅋㅋㅋ

별생각없지만 나중에 연락해서 밥먹고그러면 2차도 진행할수있지않을까??
돈주고 업소가서하든, 밥사먹이고 텔가서 하든
금액은 크게 차이가 나지않을거같기도하고
남들말하는 섹파?? 이런걸로 만들어볼수있지않을까하는 기대도 되더라.

암튼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나왔지. 40분만에 2번쌌더니 기가빨려서 집오자마자 기절했어
몇년만에 두번한건지원....ㅋㅋㅋㅋ

13일에갔으니 글쓰는지금은 3일밖에 안지났네?? 아 또 땡기는구만 ㅠㅠ
좀참았다가 그친구한테 카톡이나 남겨봐야지 ㅋㅋㅋㅋ 

담에 또 업방가거나 뭔가 소재거리가 있으면 글쓰도록할게.
오랫망에 쓰는 글 읽어주신 형님,동생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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