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옆자리 여자애한테 ㄱㅊ보여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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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느라 초등학교 때는 주로 할머니와 고모 댁에 맡겨졌었는데
덕분에 쫌 모자라다 싶을 만큼 생각이 없었습니다 ㅋㅋ
이제 보통 애들 같은 경우에는 애가 이상한 짓을 하면 부모가 하면안된다 하지마라 이렇게 가르켜줄탠데
아무래도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그런걸 제지해줄 사람이 없다보니
더 자기 혼자 사는 마냥 행동했지요
그러다 어느날인가 다들 그랬겠지만 이 아랫도리를 만지면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좋은 기분이 든다는걸 깨달은 날이 있었습니다.
아마 4학년때인가 3학년때인가 그랬던거 같네요.
지금과는 다르게 집에 컴퓨터 있는 애들도 드물었고, 저도 없었고
아직 피시방도 전국적으로 생기기 전이었던거같네요.
(피시방이 아마 우리나라에 스타가 보급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죠 아마?)
덕분에 애들이 정말 애들같고 순수한 시절이였죠ㅋㅋㅋㅋ
아무튼 그날은 진짜 하루종일 조물조물 거리면서 만져댔습니다 ㅋㅋ
지금 생각해보며 참 그 씻지도 않은 손으로 ㅋㅋㅋㅋ
신경써주는 사람도 적다보니 포경도 늦은 나이에 해서
그 당시만 해도 뻔데기시절이였죠
근데 이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 표피밖으로 ㄱㄷ가 나올 때 쪼금 따가우면서도 뭔가 찌릿한 느낌이 듭니다.
조물거리다가 이제는 주물거리기 시작한거죠 ㅋㅋ
그렇게 며칠을 만지작 거리면서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어느날 학교에서 수업을 듣다가 오줌이 마려운겁니다
평소같으면 좀 내성적이라 화장실 간다는 말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거릴탠데
그 느낌을 알고나니까 오줌이 마려우면서도 뭔가 묘한 느낌이 들더라는거죠
슬쩍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주물주물 거리니 금세 커지더군요
커져봐야 손가락만했을까요 ㅋㅋㅋ
그러다 슬쩍 바지 밖으로 내놓았습니다
참 지금 생각해보면 옆에도 친구들도 있고 앞에 선생님도 계시단걸 아니까
그럴 생각 자체를 못할 탠데, 그때는 정말 생각이 모자랐지요 ㅋㅋ
그렇게 커진 뻔데기를 내놓고 주물거리니 옆자리 여자애가 그걸 봤나봅니다.
매주마다 짝을 바꾸던 바람에 얼굴이나 누구였는지 그런건 잘 기억이 안나지만
얘도 맹한 아이였는지 선생님한테 말하거나 누구한테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져 혼자만 본 모양입니다 ㅋㅋㅋ
저는 그애가 보는 줄도 모르고 혼자서 주물럭 거리고 있었고
그 애는 지한텐 없는걸 내가 주물럭 거리고 있으니 퍽 신기했겠지요 ㅋㅋ
나중에서야 그 친구가 내가 만지고 있는 걸 보았다는 걸 깨달았지만
그닥 또 부끄럼이랄까 이런건 없더군요
선악과를 먹기 이전의 아담과 이브같았달까요 부끄러운줄도 몰랐죠 ㅋㅋㅋㅋ
그 친구에게 만져볼래하고 물어봤으면 어땠을까 지금에서야 생각해보지만
그때는 남이 만져주고 이런 생각도 없었네요 ㅋㅋㅋ
참 어렸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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