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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누나랑 술먹고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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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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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대 중반 

누나는 나보다 두살 많아서 20대 후반

이 누나가 진짜 말랐는데 ㄱㅅ은 B컵 정도?? 타고난 몸매 ㅋㅋ 

얼굴도 고친데 없는데 얼굴형이 예뻐서 똥머리가 좀 잘어울리는 그런스탈

둘다 20대 초반때 만나서 서로 알고 지낸지 5~6년 정도 됬는데 

처음에는 내가 좋아해서 친하게 지내다가 친항 형이랑 사귀게 되서 

마음 표현 못하고 결국에는 시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그냥 편한 

누나 동생사이 정도로 꾸준히 연락하는 사이였어.

솔직히 나는 매번 만날때마다 개꼴리지.. 

근데 사이 존나 어색해질까봐 절대 표현안하고 괜히 더 장난치고 그랬단 말야

내가 여자친구 생겨도 내가 엄마같은 누나라고 

여자친구한테 소개시켜줄만큼 편하게 지냈는데

누나가 남자친구 생기고 연락이 뜸해져서 걍 연락안하고 지냈었음. 

나는 근 1년간 솔로였고

근데 오랜만에 한 6개월만에 연락이 오는거 헤어졌다고 심심하다고 

오랜만에 만나서 둘이 술 마시면서 남자친구 뭐 신세한탄 하길래 

그냥 적절히 욕 섞어가면서 맞장구 쳐주면서 얘기가 재밌게 풀림.

근데 내가 누나 안본 동안 운동 꾸준히 해서 몸이 좀 탄탄해졌음. 

누나가 몸 칭찬을 하더니 맞은편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내 옆자리로 와서 안쪽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만지면서 

우리 애기 운동좀 했네 ㅋㅋ 뭐 이런식으로 애교를 부림.

바로 ㄱㅊ 존나 스는데 걍 아무렇지 않은 척 자연스럽게 술마시면서 얘기하다가 

갑자기 얼굴이 존나 가까워짐. 

뭔 개같은 용기가 났는지 몰라도 그냥 누나한테 

애교 부리는식으로 누나 뽀뽀하자 ㅋㅋ이러고 걍 가볍게 입 맞췄는데 

거부반응 없길래 걍 존나 키스함.

결국 누나랑 ㅁㅌ가고 누나가 내 ㅈㅇ 먹어줌 ㅋㅋ 떼써서 ㅋㅋ

사실 뭐 좋아했다느니 나도 누나 좋아햇었다 뭐 이런얘기 좀 하다가 

걍 지금은 또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지내고있음

남녀 둘이 술마시게 되면 어쩔수 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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