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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한국전 이후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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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는 일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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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2주차에 예상치 못한 전력 누수가 생겼다.

주장인 가비와 첫주차 팀을 이끌었던 크리스티나가 부상으로 빠졌다.

그래도, 워낙 좋은 선수가 많은 팀이기에 대체 자원은 충분하다.

프리실라와 로사마리아등이 크리스티나의 공백을 메울 것이고

나시멘토는 선발 아포짓으로써 20득점이 가능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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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는 2주자 첫 경기에서 난적인 일본을 잡았다.

보스코비치의 공백 속에 첫주차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일본전 승리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우젤락과 라조비치등 선발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선 선수들이 잘해줬고

비엘리차는 후위에서 공격을 주도했다.

알렉시치를 비롯해 스테파노비치등 중앙의 높이도 좋았기에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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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승리를 본다.

세르비아는 스테파노비치와 알렉시치등 높이가 좋은 중앙을 앞세워 홈팀을 잡으려 할 것이다.

그러나, 브라질은 최고의 세터인 주장 페르난다가 상대 블로커를 따돌리는

기민한 볼배급으로 팀의 공격 성공률을 높힐 수 있다.

홈의 이점도 있는 브라질이 보스코비치 없는 세르비아를 제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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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도 세트 획득을 기대할만 하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