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KOVO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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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5일 KOVO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분석
주중 경기에 이은 리턴매치다.
기업은행 홈경기에서는 기업은행이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충격적인 5연패를 당했다. 그로 인해, 이제는 정규리그 우승경쟁에서 흥국생명에 완전히 뒤지게 됐다. 야스민의 이탈로 인해 한국에 온 몬타뇨가 갈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문제는 수비에 있다. 최고의 리베로인 김연견의 이탈이 너무 큰데 예상보다 일주일 더 회복시간이 필요하기에 당분간은 김주하와 황민경, 정지윤등으로 리시브라인을 꾸려야 한다.
기업은행은 시즌 최다 득점에 성공한 표승주를 앞세워 천적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아직 봄배구를 포기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시즌 최다인 3연승에 성공했는데 그 기간 흥국과 지에스, 현건등을 상대로 모두 승점 3점 경기를 했다. 김희진이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지만 육서영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고 김하경의 토스도 매우 안정적이다.
기업은행의 승리를 본다. 현건의 홈이지만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특히, 몬타뇨의 공격 파워가 떨어지기에 현건은 정지윤의 출전 시간이 길어지는데 기업은행의 서브폭탄을 견디기 어렵다. 최정민의 분전 속에 중앙 높이 싸움에서도 해볼만한 데다가 신연경의 안정적인 리시브가 있기에 기업은행이 다시 승리를 노릴만 하다.
현건이 홈에서 쉽사리 물러서지 않을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이 게시물은 가온길님에 의해 2023-03-26 21:40:53 배구분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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