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이노우에 하루토(1패 4.50)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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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4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노우에는 1군 데뷔 후 2경기 연속 4이닝 2실점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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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기대할건 이번 경기가 첫 홈경기 등판이라는 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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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 사이키 히로토를 무너뜨리면서 카지타니 타카유키의 결승 솔로 홈런 포함 9점을 득점한

요미우리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찬스가 왔을때 터지는 집중력을 과시한바 있다. 이게 홈에서도 이어가느냐가 승부를 가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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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타일러 비디를 계속 셋업으로 쓰면 안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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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부진이 루징 시리즈로 이어진 주니치 드래곤즈는 와쿠이 히데아키(3승 10패 3.96)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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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신 원정에서 2.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와쿠이는 리그전 재개 후 급격하게

투구 내용이 나빠지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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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요미우리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인 원정에서 7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지금의 와쿠이는 QS라도 해주면 다행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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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 바우어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1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주니치의 타선은 좋은 페이스가 급격하게 꺾여버린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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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도쿄돔 원정에서 1승 4패라는것도 그다지 좋은 소식은 되지 못할듯. 그나마 불펜의 2이닝 무실점이 위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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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의 타격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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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쿠이의 최근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는 타선이 조금 더 힘을 낼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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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노우에의 투구는 여전히 물음표가 많긴 하지만 유독 도쿄돔만 가면

주니치의 타선은 페이스가 떨어지는 편이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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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의 잇점을 가진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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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4:3 요미우리 승리

핸디 : 주니치 승리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