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

키움은 직전 롯데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

타선의 힘이 다소 답답하긴 했지만 불펜진이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였던 부분!

또한 새용병타자 로니도슨도 빠르게 팀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이정후가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은 아쉽지만 도슨이 제몫을 해주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다.

그리고 오늘부터 한화와 3연전을 치르게 된다.

​

선발 장재영(1승 2패 3.90)은 직전 KT와의 경기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3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

최근 경기들에서 공격적인 피칭으로 좋은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구위 강점이 있고 최금 피칭흐름도 나쁘지 않은만큼 오늘도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

지난 한화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3.1이닝 무실점(원정)을 기록한 바 있다.

​

▶ 한화

​

한화는 직전 NC와의 2연전에서(한경기 우천취소) 2패를 기록했다.

​

선발투수들이 부진하기도 했고 특히 불펜이 불안했던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였다.

전반기 막판 흐름이 좋았지만 후반기 시작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

​

그리고 오늘부터 키움과 3연전을 치르게 된다.

​

선발 한승혁(1패 5.11)은 직전 NC전 불펜으로 등판해 0.1이닝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

직전 선발등판 이였던 KT와의 경기에서는 3이닝 8피안타 2K 무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는데

지난 경기와 달리 투심과 슬라이더의 힘을 보여주지 못하며 고전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

​

소화이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고 피칭내용에도 기복이 있는만큼 오늘 경기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하긴 쉽지 않아보인다.

(지난 키움전 선발로 등판해 3이닝 1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다.)

​

▶ 결론

​

오늘 경기 승리는 키움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화 선발 한승혁이 올시즌 선발로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닝소화능력도 좋지 않은만큼 오늘 기대치가 높지 않다.

반면 키움선발 장재영은 구위강점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피칭을 펼치고 있는데 효과가 나쁘지 않은 상황!

​

또한 직전 시리즈 키움불펜은 견고했었지만 한화불펜은 매경기 4실점씩 내어주며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도 더해본다면

오늘 마운드 경쟁우위는 키움이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현재 키움타선에 이정후가 빠져있긴 하지만 새용병타자 로니 도슨이 그 공백을 어느정도 메워내고 있어

오늘 타선 경쟁에서도 키움이 밀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따라서 오늘 경기 승리는 키움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 키움 승

◎ 키움 승1패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