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옆에 월클 옆에 '월클' 손흥민...ESPN 선정 '베스트 공격수'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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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옆에 월클 옆에 '월클' 손흥민...ESPN 선정 '베스트 공격수' 10위
사진=게티이미지. 손흥민이 'ESPN' 선정 2023-24시즌 베스트 공격수 10위에 선정됐다. 매체는 "새로운 감독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손흥민은 똑같았다. 가장 꾸준히 성공을 거두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3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피니셔 자리를 지켰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1위는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으며 해리 케인과 엘링 홀란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ESPN. 손흥민이 'ESPN' 선정 2023-24시즌 베스트 공격수 10위에 선정됐다. 매체는 "새로운 감독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손흥민은 똑같았다. 가장 꾸준히 성공을 거두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3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피니셔 자리를 지켰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1위는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으며 해리 케인과 엘링 홀란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이 그 뒤를 이었다.[포포투=한유철]
손흥민이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2024년 최고의 공격수 30인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New' 스웨덴 폭격기로 떠오른 빅토르 요케레스를 시작으로 잭 그릴리쉬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우스만 뎀벨레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순위가 높아질수록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들로 빼곡히 채워졌다. 소위 '월클'이라고 불리는 선수들이 상위권에 모두 포진됐다.
손흥민 역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는 콜 팔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빅터 오시멘 등 쟁쟁한 이름들을 제치고 10위에 선정됐다. 매체는 "새로운 감독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손흥민은 똑같았다. 가장 꾸준히 성공을 거두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3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피니셔 자리를 지켰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5시즌 동안, 손흥민은 평균 15.6골과 8.4개의 어시스트를 리그에서 기록했다. 올해에는 캡틴으로서 첫 시즌이었지만, 17골을 넣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열광적이고 점유율에 치중하는 스타일을 보였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도 8위에서 5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손흥민이 'ESPN' 선정 2023-24시즌 베스트 공격수 10위에 선정됐다. 매체는 "새로운 감독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손흥민은 똑같았다. 가장 꾸준히 성공을 거두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3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피니셔 자리를 지켰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1위는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으며 해리 케인과 엘링 홀란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 손흥민이 'ESPN' 선정 2023-24시즌 베스트 공격수 10위에 선정됐다. 매체는 "새로운 감독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손흥민은 똑같았다. 가장 꾸준히 성공을 거두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3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피니셔 자리를 지켰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1위는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으며 해리 케인과 엘링 홀란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이 그 뒤를 이었다.2024-25시즌 예상 성적도 첨가했다. 매체는 "정말 중대한 문제다.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 만료된다. 또한 구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스타일에 적응하면서 변화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금액이 오면 이적할 수도 있다. 최상의 시나리오? 손흥민이 변화하는 토트넘의 최전방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부진을 겪었던 손흥민. 이번 시즌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케인이 빠진 탓에 자신에게 주어진 부담감이 더욱 커졌지만, 손흥민은 제임스 매디슨 등 신입생들과 적절한 케미를 드러내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리그에서만 17골 10어시스트를 올렸고 개인 3번째 '10-10'을 달성하며 모하메드 살라, 디디에 드로그바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손흥민이 'ESPN' 선정 2023-24시즌 베스트 공격수 10위에 선정됐다. 매체는 "새로운 감독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손흥민은 똑같았다. 가장 꾸준히 성공을 거두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3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피니셔 자리를 지켰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1위는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으며 해리 케인과 엘링 홀란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이 그 뒤를 이었다.전체적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토트넘 내에서의 평가도 좋았다. 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 웹'은 2023-24시즌이 끝나고 선수단 전체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캡틴'으로서 토트넘을 이끈 손흥민은 10점 만점 중에 8점을 받았다. 매체는 "이번 시즌 토트넘의 주장이자 득점의 원천으로 자리 잡았으며 경기장 안팎에서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보여줬다. 왼쪽에서 플레이할 때 훨씬 효과적이었으며 No.9으로서는 때때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전히 인상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ESPN'이 선정한 최고의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였다.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의 에이스로 활약한 그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이적을 결정했고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그 뒤에도 쟁쟁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해리 케인이 2위, 엘링 홀란드가 3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4위, 모하메드 살라가 5위, 앙투안 그리즈만이 6위에 선정됐으며 리오넬 메시는 유럽을 떠났음에도 7위에 자리했다. PL 올해의 선수인 필 포든이 8위, 부카요 사카가 9위에 위치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손흥민이 'ESPN' 선정 2023-24시즌 베스트 공격수 10위에 선정됐다. 매체는 "새로운 감독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손흥민은 똑같았다. 가장 꾸준히 성공을 거두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3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피니셔 자리를 지켰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1위는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으며 해리 케인과 엘링 홀란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 손흥민이 'ESPN' 선정 2023-24시즌 베스트 공격수 10위에 선정됐다. 매체는 "새로운 감독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손흥민은 똑같았다. 가장 꾸준히 성공을 거두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3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피니셔 자리를 지켰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1위는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으며 해리 케인과 엘링 홀란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이 그 뒤를 이었다.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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