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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바이에른 뮌헨, '2006년생 유망주' 네스토리 이란쿤다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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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바이에른 뮌헨, '2006년생 유망주' 네스토리 이란쿤다 영입 임박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사진=게티 이미지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독점이라 밝히며 "뮌헨이 17세 유망주 네스토리 이란쿤다와 계약에 근접했다. 2006년생 윙어 이란쿤다는 호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서 뮌헨에 합류하기 직전이다. 이적료는 300만 유로(약 42억 원) 수준이다"라고 전하며 계약 성사를 뜻하는 시그니처 'Here we go'를 남겼다.

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


지난 시즌 뮌헨은 가까스로 '마이스터샬레(독일 분데스리가 우승)'를 사수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도르트문트를 끌어내리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것도 이재성이 이끄는 마인츠가 도르트문트를 잡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우승이었다. 절치부심한 뮌헨과 토마스 투헬 감독은 분주히 여름 이적시장을 돌아다니며 선수를 수급했다. 센터백에 김민재 그리고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영입해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DFB 슈퍼컵은 놓쳤지만 본격적인 시즌 개막 이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10라운드 동안 무패 행진(8승 2무)을 달리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4전 4승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김민재도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다요 우파메카노와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번갈아 부상에 시달리는 동안 꾸준히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메가 클럽에 새로 입성한 만큼 험난한 주전 경쟁도 예상됐지만 오히려 센터백 가운데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케인도 마찬가지다. 커리어 사상 처음 프리미어리그(PL)를 떠났지만 분데스리가 도착 이후 적응기도 없었다. 케인은 리그 10경기 동안 무려 20개의 공격포인트(15골 5도움)를 쓸어 담았으며 UCL에서도 6개의 공격포인트(4골 2도움)를 터뜨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뮌헨이 미래를 위한 투자에 나선다. 주인공은 호주 출신 이란쿤다다. 2021-22시즌 불과 '15세 10개월 30일'에 프로 무대에 데뷔한 다음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488분 출전 시간 동안 7개의 공격포인트(5골 2도움)를 기록했다. 뮌헨은 호주에 등장한 유망주를 영입해 육성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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