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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폭로, 또 실언..박슬기, 기어코 경솔 아이콘 전락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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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폭로, 또 실언..박슬기, 기어코 경솔 아이콘 전락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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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또 경솔한 언행으로 '역풍'을 맞았다.

박슬기는 14일 SNS에 최근 베트남 나트랑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하며 돌연 항공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근데 돌아가는 비행기 수화물이 0이어서 지금 수화물 180달러(한화 약 25만 원) '눈탱이' 제대로 맞았다"라며 "체크 못한 제 잘못이지만 올 때는 포함인데 갈 때는 불포함 티켓 파는 게 맞는 거예요? 다신 안 타야지"라고 공개적으로 모 항공사를 저격했다.

하지만 항공권의 경우 각 항공사마다 수화물 규정이 다르고 또 포함 여부에 따라서, 혹은 시간과 기간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한 상품이기에 한 항공사의 왕복 티켓이라 한들 무조건적으로 같은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구매 시 확인이 필수인 사안으로, 박슬기의 불만은 본인의 실수를 떠벌린 모양새가 됐다.

박슬기도 이를 뒤늦게 인지, 15일 "앞으로는 왕복 수화물 규정 꼼꼼히 확인해 보고 타야겠다. 다시는 이런 실수 없기를"이라고 태세를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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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말실수이긴 하나, 문제는 박슬기의 '나 몰라라 식' 태도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

박슬기는 지난해에도 "과거 영화 찍을 때 XXX 오빠가 우리 매니저 오빠의 뺨을 때리더니 욕을 했다"라는 무분별한 폭로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영화 출연작이 많든 적든 필모그래피에 모두 새겨져 있기에 애꿎은 남자 배우가 거론될 수 있음에도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은 박슬기.

실제로 이지훈, 안재모가 소환되어 난데없이 곤욕을 치렀다. 더군다나 이들의 가족들까지 피해를 입었던 터. 당시 이지훈은 물론 그의 아내 아야네까지 나서 의혹을 일축했고, 안재모 또한 "가족까지 피해를 봤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박슬기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만들어놓은 이후에도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그는 '민폐'를 끼친 폭로 여파로 악플이 쏟아지자 SNS 댓글창을 폐쇄, 책임을 회피했다. 끝내 사과 없이 논란을 유야무야 넘겼던 박슬기는 여전히 말의 무게를 간과하는 자세로 같은 실수를 되풀이, 팬들을 또 한 번 실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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