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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결혼 9년 만에 '재미교포' 훈남 남편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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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결혼 9년 만에 '재미교포' 훈남 남편 얼굴 공개




▲ 사진 | 김정은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정은이 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5일 김정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 반려동물을 위한 프로젝트로 제가 노래한 음원이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의 웨딩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은 "처음 제안 받은 음원은 강아지에 대한 매우 발랄한 노래였는데, '제 아가들은 이제 열살을 훌쩍넘어 노견들이 되었어요~그런 아가들을 위한 노래는 없을까요?' 라는 제 부탁에 다시 만들어주신 음원이 바로 '나는 너의 모든 세상'이다"라며 "난 친구도 많고 할 일도 많지만, 아가들에게는 내가 오직 전부다.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이 점점 건강이 안 좋아진다. 강아지들이 작고 이쁘기만 한 시절은 그리 길지 않다. 이별해야 할 순간이 다가오는 노견들을 더 사랑해주자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은은 "연습하면서 혼자 너무 많이 울어서, 제대로 부를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가수 유미 동생이 도와줘서 잘 된 거 같다.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주시면 반려 동물들을 위해 쓰여질 거다. 1절 가사는 제가 썼으니 원곡을 다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은은 공개한 사진 속 남편의 얼굴에 스티커를 붙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훈훈한 얼굴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홍콩에서 금융업에 종사 중인 남편과 결혼해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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