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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대상후보' 황정민 불참..'핑계고 시상식', 차승원→박신혜 초호화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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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대상후보' 황정민 불참..'핑계고 시상식', 차승원→박신혜 초호화 라인업





[OSEN=김나연 기자] 제2회 핑계고 시상식 참석 라인업이 공개됐다.

21일 '뜬뜬' 채널에는 "두 번째 핑계고 시상식 시작 10분 전"이라는 제목으로 '제2회 핑계고 시상식'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시상식 현장에는 양세찬, 남창희, 조세호, 지석진 외에도 이상이, 이정하, 페퍼톤스, 차승원, 이동휘, 조혜련, 유병재, 송지효, 김동현, 별, 키, 홍진경, 박신혜, 임수정, 권유리, 장윤주, 이광수, 지석진, 이동욱 등 코미디언, 가수, 배우 다양한 분야의 초호화 게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이상이는 "확장공사를 했냐. 원래 딱 여기까지 있었던 거 같은데?"라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상식 현장에 놀라움을 표했다.

차승원은 시상식 참석자들을 보며 "'핑계고'를 다 한거지?"라고 물었고, 이동휘는 "저는 많이 나왔다. 대상 후보다"라고 자랑했다. 양세찬은 "웃긴건 나도 올라가있더라. 무슨 기준이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3회 이상 출연하신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공개도니 대상 후보에는 창희, 양세찬, 이동욱, 이동휘, 조세호, 지석진, 황정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차승원은 "그럼 난 아니잖아. 뭐야? 다 노나갖긴 아니죠? 못받는 사람도 있지?"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작년에 보니까 상이 많지 않더라"라고 전했다. 이동휘도 "작년에 빈손으로 돌아갔다. 철저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별은 최근 9살 연하의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를 밝힌 유병재를 보고 "오빠 축하드려요"라고 인사했다. 그러더니 "오빠가 아니신가?"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저 한참 동생이다. 88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별은 호화로운 라인업들을 보며 "가요대전이야 지금"이라고 놀랐고, 다비치는 "가요대전이 뭐냐", "통합이다"라고 전했다.

차승원 역시 박신혜를 보고 "너무 의외의 인물들이 온다"고 놀라워 했고, 권유리는 "너무 쟁쟁하다"라고 감탄했다. 키는 "어차피 뭘 받을 생각하면안된다 여기서"라고 말했고, 권유리는 "그니까 박수 열심히 치러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대상 후보 중 한 명이자 '풍향고' 론칭의 일등공신인 황정민은 함께하지 못했다. 장윤주는 "정민이 오빠는 안오나봐?"라고 아쉬워 했고, 지석진은 "미리 축하드립니다 형님"이라며 대상 수상을 바람잡는 양세찬에 "(대상은) 정민이지"라고 유력 후보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모든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광수는 "너무 잔치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던 중 시상식 MC를 맡은 유재석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상식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은 22일 오전 9시 '뜬뜬'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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