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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효연 “쌍꺼풀 수술 오해받지만 자연산, SM 들어오고 생겨”(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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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효연 “쌍꺼풀 수술 오해받지만 자연산, SM 들어오고 생겨”(컬투쇼)



효연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쌍꺼풀에 대해 해명했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브라이언, 효연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연초에 사주를 봤을 때 제가 올해 운명의 상대를 만난다고 했다. 겨울까지 아무 소식 없어 '에라 모르겠다. 쌍꺼풀 수술하자'고 하고 날짜를 잡았다. 친구랑 술집에서 놀다가 어떤 남자랑 눈 맞았다. 매일 연락 주고 받는 사이인데 다음주 쌍꺼풀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썸남에게 쌍수를 커밍아웃할까요 말까요, 아니면 부기가 가라앉을 때까지 만나지 말고 연락만 할까요"라는 고민 사연을 보내왔다.

김태균은 "제가 남자 입장에선 쌍수하는 걸 뭐라고 안 할 것 같다"고 했지만 황치열은 만나지 못하고 연락만 하는 동안 오해가 생기고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고 걱정했고 효연은 "하고 부기가 가라앉아도 바뀐 걸 알지 않겠냐"며 말하는 게 낫겠다고 조언했다.

김태균은 불쑥 "전 개인적으로 무쌍 눈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효연도 "저도 무쌍 좋아한다"고 공감하는 가운데, 브라이언은 "저는 원래 무쌍인데 나이 들어 처져서 쌍꺼풀이 생긴 것처럼 보인다"고 토로했다.

효연은 "저도 SM 들어가면서부터 쌍꺼풀이 생기고 나이 들수록 더 두껍게 진해지더라. 다 쌍꺼풀 한 줄 안다"고 털어놓았다. 김태균이 "너무 잘된 느낌처럼 되어 있는데 자연으로 생긴 거냐"라며 놀라자 효연은 "네 예전 사진 쭉 보여주면 아는데 보여주기 싫으니까"라고 너스레 떨었다.

브라이언도 "나도 99년도 사진 보면 아예 없다가 지금 있어서 다 한 줄 안다"고 공감하자 김태균은 "둘 다 너무 자연스럽게 예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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