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매년 아들 생일에 시부모가 주는 골드바 “눈물 핑, 복 많아”
작성자 정보
- 망꽁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4 조회
- 목록
본문

사진=서현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12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린이 생일맞이 가족 저녁식사. 맨날 똑같은 메뉴여도 맨날 새롭게 맛있다며. 딱새우, 홍주탕수육, 양갈비만 집중공략. 한놈만 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서현진 소셜미디어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외식을 한 서현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선남선녀인 서현진 부부를 닮은 아들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골드바로 손자 사랑을 드러낸 시부모님까지 가족 모두 행복한 모습이다.

사진=서현진 소셜미디어
서현진은 “매년 똑같은 생일선물이어도 맨날 새롭게 좋은 골드바. 주시면서 몇 번을 더 줄 수 있을까 하시는데 그 마음이 너무 와닿아 눈물이 핑. 여러모로 할미할비(할머니, 할아버지) 복많은 어린이 고마운중 알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2019년 아들을 얻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