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브리핑] 민희진, '뉴진스 탈출 빌드업 배후' 제기에 줄고소
작성자 정보
- 망꽁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연예계 핫한 뉴스를 '잇슈 연예 브리핑'에서 살펴봤다.
① 민희진 전 대표, 뉴진스 배후설에 "법적 대응"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배후설'에 휘말리자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섰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2일, 국정감사 출석과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 개최 등 뉴진스의 이례적인 행보에 민희진 전 대표가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민 전 대표 측은 지난 2일 입장문을 통해 "민 전 대표가 하이브 전 대표이사와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디스패치 기자 2인을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하이브 관계자들이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해서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만들려 했으며, 해당 기자들은 이러한 의도를 알면서도 거짓을 기사화해 민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는 지난달 29일부터 독자 활동에 나서고 있다.
② 김준수 협박해 8억 갈취한 여성 BJ 구속기소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협박해 8억 원이 넘는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동영상 채널 여성 BJ가 구속기소됐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는 지난 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19년 김준수를 알게 된 뒤 이듬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101차례에 걸쳐 김준수를 협박하고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논란이 이어지자 김준수는 명백한 피해자임을 재차 밝힌 바 있다.
③ 변우석·아이유, 로맨스극 <21세기 대군 부인> 캐스팅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변우석이 아이유와 새 로맨스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영화 <20세기 소녀>와 <소울메이트>를 통해 특유의 순수한 매력을 선보여온 변우석은 이번 작품에서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 '이안대군'으로 분할 예정이다.
<브로커>와 <드림>, <호텔 델루나>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준 아이유는 미모와 지성, 승부욕까지 갖춘 재벌가의 딸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다.
변우석, 아이유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5년 하반기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