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독박투어' 녹화 중에도 격하게 스킨십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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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독박투어3'에서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포옹한다.
23일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 측은 "베트남 호치민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깜짝 게스트로 등판한 김지민과 함께 한다"고 예고했다.
81층 높이의 전망대에 올라, 호찌민 시내의 파노라마 절경을 만끽한다. 김지민이 게스트로 몰래 찾아오지만, 혼자 VR 체험을 하느라 김준호는 눈앞에 김지민이 나타났음에도 "이게 뭐야?"라며 리액션 고장을 보인다.
남자친구의 뜨뜻미지근한 반응에 서운해한 김지민은 "(내가 왔는데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은데?"라고 투덜거린다. 김준호는 "다시 찍자!"라며 "지민아 사랑해"라고 박력 있게 고백한 뒤 김지민을 포옹한다.
김대희는 "김준호-김지민 두 사람을 위해서 내가 진짜 괜찮은 장소를 섭외해 놨는데, 택시를 타고 가야 한다. 지민이가 합류했으니까, 처음부터 '독박 게임' 같이 하는 거지?"라고 묻는다.
이에 김지민은 "다 하겠다. 절대 안 삐치겠다"고 외치고, 연인 김준호는 "그럼 뭐 하나 써라"라면서 김지민에게 각서를 제안한다. 김지민은 흔쾌히 자필 각서까지 쓰면서 "(각서를) 어길 시에 은퇴하겠다"라고 선포한다.
방송은 오늘(23일) 오후 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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