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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언팔했지만…뉴진스는 팔로우ing, 해린 개인컷 업로드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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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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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민희진 SNS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퇴사를 발표하며 그룹 뉴진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끊은 가운데, 뉴진스는 여전히 그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

21일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민희진이 퇴사를 공식화한 20일 오후 해린의 개인컷이 업로드 됐다. 다소 난해한 니트 모자에 유행하는 안경을 쓴 해린으로, 스스로 셀피를 찍은 모습이다. 해린은 무표정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룹 뉴진스 해린/사진 = 뉴진스 인스타그램

그룹 뉴진스 해린/사진 = 뉴진스 인스타그램

앞서, 20일 민 전 대표는 퇴사를 발표하면서 뉴진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 민 전 대표는 프로필에 있던 어도어 링크를 삭제하며 어도어의 공식 인스타그램도 함께 팔로잉 목록에서 삭제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에은 텅 비어있다.

이를 놓고 연예계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우선 퇴사를 통해 하이브-어도어를 떠나게 된 만큼 개인 계정과는 관계성을 끊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다. 뉴진스 자체는 어도어의 지식재산권(IP)이기 때문에 뉴진스 현 멤버들에 대한 애정과 별도로 뉴진스란 계정은 더이상 팔로우 하지 않겠단 의지의 표현이라는 풀이다.

일각에서는 민 전 대표가 뉴진스가 아닌 새 이름의 그룹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나온다. 그 배경에는 퇴사를 알리는 발표문에서 "제가 향후 펼쳐나갈 새로운 케이팝 여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새 활동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뉴진스 현 멤버들과 뉴진스가 아닌 새 이름으로 활동에 나서겠다는 의지로도 읽힐 여지가 있다. 만일 실제로 민 전 대표가 새로운 그룹을 만들고 현재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해지 소송 또는 위약금 지불 등을 통해 어도어를 떠나는 경우라면 템퍼링 의혹을 벗어나기 어려워질 수 있다.

한편, 민희진은 퇴사를 발표하고 "퇴사", "Free" 등의 게시글을 올렸다. 이와 관련 어도어는 "민희진 이사의 일방적 사임 통보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당사는 뉴진스가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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