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집주인' 김지혜♥박준형, 시그니엘 107층서 프라이빗 데이트..부티가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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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럭셔리한 하루를 보냈다.
김지혜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박준형과의 알콩달콩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들 부부는 골프를 친 뒤, 서울 잠실 L타워 107층에 위치한 시그니엘 클럽을 방문했다. 이 곳은 대한민국 유일 호텔 멤버십 레스토랑으로, 시그니엘 거주자나 클럽 회원 입장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연회비는 보증금 500만원을 지불하면 220만원이며, 보증금 없이 가입하면 300만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 부부와 만나 오마카세를 먹으러 향했다. 네 사람은 서울 야경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수십만원대 위스키와 샴페인과 함께 식사자리를 즐겼다. 럭셔리하면서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기는 두 사람의 여유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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