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들 키우는 채림, 충격 저격글 "내가 조용히 있는 것은 권선징악 믿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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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채림이 새벽에 의미심장한 글을 적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배우 채림은 새벽 3시께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오래전부터 지록위마 재미를 보았던 이들.. 내가 조용히 있는 것은 또 있었던 것은 사필귀정과 권선징악을 믿기 때문이다"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림은 한 어머니가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채림은 방송을 통해 올해 4월, 7년 만에 재회한 아들과 아이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채림은 “나와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는 그럴 수가 없으니까, 제 아픔 같은 것은 잠시 접어 뒀다”며 “(전 남편이) 아이와 헤어질 때, (민우를)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덤덤히 말했다.
한편 채림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채림은 현재 방송 중인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홀로 키우고 있는 아들과 함께 출연,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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