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폭풍 성장한 '14세 셋째子' 훈훈하네...아빠 키 따라잡을 듯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션이 폭풍 성장한 셋째 아들을 공개했다.

션은 14일 "아빠 지누션의 생일과 같은 날 태어난 우리 셋째 하율이. 하율아 14번째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라며 셋째 하율 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너의 이름 하나님의 율법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복된 사람으로 자라길 아빠가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게"라며 하율 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하율 군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하율 군은 키 180cm의 아빠를 곧 따라잡을 만큼 훌쩍 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