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생후 18일에 ‘초미니 산타’ 변신… 랜선 이모들 ‘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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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딸, 사랑스러운 ‘전복이’가 생후 18일 만에 깜찍한 ‘리틀 산타’로 변신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1일,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 전복이의 공식 계정에 “산타에요?”라는 귀여운 캡션과 함께 전복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복이는 빨간색 산타 모자를 쓰고, 마치 인형 같은 귀여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그란 눈망울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작은 얼굴 가득히 사랑스러움을 담고 있으며, 그 표정마저 깜찍해 랜선 가족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했다. 댓글 창에는 “진짜 인형 같다”, “벌써부터 리틀 산타가 어울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쏟아져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인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듬해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은 김다예의 임신 소식과 시험관 시술 성공을 알리며 팬들에게 기쁨을 전했다. 전복이는 그 결과 지난달 14일 세상에 태어나며 이들 부부에게 더욱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
김다예는 딸을 품에 안은 뒤 “시험관 임신과 출산의 지난 1년 반 동안 남편이 늘 옆에서 보살펴줘 너무 고마웠다. 이제는 건강하게 태어난 전복이에게도 매 순간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특히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을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주는 큰 선물 같아 뿌듯하다”고 덧붙여 감동을 더했다.
전복이의 깜찍한 산타 변신에 이어 어떤 순간들을 보여줄지, 이들 가족의 따뜻한 일상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