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free tracking
 

  • 축구
  • 농구
  • 야구
  • 배구
  • 기타
  • 프리뷰
  • 프리미엄
  • 해외
  • 오늘연예
  • 오늘이슈
  • 오늘유머
  • 오늘운세
  • 오늘포토

오연수, 美서 7년 생활한 둘째 아들도 '군 입대'…"두 번째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작성자 정보

  • 가온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연수, 美서 7년 생활한 둘째 아들도 '군 입대'…"두 번째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이미지 원본보기
2023040401000244300022861_20230403211502652.jpg?type=w540
이미지 원본보기
2023040401000244300022862_20230403211502656.jpg?type=w540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7년 미국 생활했는데, '대한 남아' 답다. 오연수의 두 아들 모두 국군 장병으로 당당히 '군 복무'를 하는 모양새다.

오연수는 3일 "겪어본 사람만 아는 이 느낌. 두 번째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라며 둘째 아들의 입대 소식을 전했다.

오연수는 머리를 짧게 자른 아들이 훈련소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잘할 거라 믿는다. 국군 장병 여러분 화이팅"이라고 남겼다.

이에 지난해 둘째 아들을 입대시킨 최명길은 "어고~~~ 그치? 둘째라 또 달라"라는 댓글로 공감을 표했다.

앞서 오연수는 두 아들의 미국 유학 뒷바라지를 7년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1월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 출연한 오연수는 "2014년 두 아들의 유학 뒷바라지를 위해 2년 예정으로 미국 생활을 시작했는데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무려 7년이나 걸렸다"고 했다. 이어 "애들만 공부하라고 보내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 따라 나섰는데 배우로서의 경력 단절을 걱정했으면 못 갔을 거다. 지금은 엄마가 함께 해줬다는 걸 애들도 너무 고마워하고 가족과 함께 정말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
2023040401000244300022863_20230403211502661.jpg?type=w540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624 / 25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