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우리 아내 너무 대단하지 않아요? 폼도 예쁘고" ♥박시은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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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우리 아내 너무 대단하지 않아요? 폼도 예쁘고" ♥박시은 사랑꾼
진태현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29일 배우 진태현은 SNS에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새벽 일찍 존경하는 레전드 옛 스승님 초대로 여의도 10k 대회를 다녀왔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잘 도착해서 그룹 스타트 라인 제일 첫줄에서 참가 하신 멋진 러너들과 30분 대기하고 잘 달리고 잘 마무리 했습니다. 둘다 공식 PB 달성했고요 저는 목표치보다 30초 늦었습니다"라며 "아내와 좋은 추억 만들어서 너무 기쁩니다. 박세파 진사코 완주 성공. 박시은 54분 08초 진태현 43분 30초 “다음 10k 대회 52분 42분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우리 아내 너무 대단하지 않아요? 6개월 만에 54분….. 헐………… 폼도 예쁘고 올해 목표가 55분 언더 였는데;;;"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박시으놔 함께 달리기 대회에 참가한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박시은을 향한 칭찬 표현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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