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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라고 부르고 싶어” 최동석, 박지윤과 파경 후 피부관리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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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라고 부르고 싶어” 최동석, 박지윤과 파경 후 피부관리에 진심



(사진=최동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피부관리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8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1,2년 전까지만 해도 피부과는커녕 로션도 제대로 안 바르며 45년 가까이 살다가 더이상은 안 되겠기에 이것저것 바르고 썬블락도 바르고 심지어 피부과도 다니기 시작했다. 관리받고 나니 선생님을 새 엄마라고 부르고 싶어지네"라며 피부관리에 열심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다인이는 중간에 탈출해서 아빠와 간식 타임"이라고 덧붙여 딸과 데이트 중인 모습을 살짝 덧붙였다.

사진 속 최동석은 더욱 밝아진 미소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 역시 "표정이 밝아보여 좋아요", "요즘 얼굴이 많이 핀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싱글 라이프를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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