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나, 최동석과 이혼 후 마련한 새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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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아나, 최동석과 이혼 후 마련한 새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이 이사 후 새집을 소개했다.
1일 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의 개인 채널에는 "새집에서 아이들과 첫 저녁. 저녁 뭐 먹을까 했더니 역시 된찌가 합격이어서 장 봐둔 건 많이 없지만 영혼을 끌어내 차려보고, 새 인형친구들을 데리고 나타난 아이들은 자기 방부터 점검하고 (뭐 없어졌나 찾는 이안이)"라고 적었다.
이어 "오랜만의 한식과 집밥이라며 엄지 척하며 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서 엄마는 유자하이볼 한 잔. 이제 간식 먹으며 다 같이 드라마 보기로 했어요. 그럴 줄 알고 엄마가 #우연일까 를 아껴뒀지 뭐야. 옥수수 나팔 불면서 올림픽 소식도 전해주고 그래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이 두 자녀와 함께 새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박지윤은 최근 개최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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